산본 브런치 카페 추천 | 브런치빈 - 밥 대신 즐기는 여유로운 브런치 세트
'오늘은 밥 대신 브런치 한 끼 어때요?'
군포 산본에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브런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브런치빈(Brunch Bean)**을 소개합니다.
모던한 인테리어, 조용한 공간, 정성스럽게 구성된 브런치 메뉴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밥대신브런치 세트를 주문했고, 제가 선택한 메뉴는 기본구성인 마이플래터, 선택메뉴인 베리프렌치 토스트, 크림뵈르였습니다. 하나하나 만족도 높은 구성으로, 맛과 비주얼 모두 완성도 있는 브런치였습니다.
매장 정보
- 상호명: 브런치빈 산본점
- 주소: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 56 센트로 601 오피스텔 313호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 예약 여부: 주말 또는 브런치 시간대에는 웨이팅 가능성 있음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분위기: 천장이 높고, 실내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이 인상적
밥대신브런치 세트 구성
마이플래터
구운 소시지, 해쉬브라운,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곡물빵, 샐러드, 버섯, 브로콜리 등으로 구성된 정통 브런치 플레이트.
든든하면서도 다양한 식감과 영양이 균형 잡혀 있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구성입니다.
짭짤한 소시지와 고소한 해쉬브라운, 부드러운 에그와 담백한 샐러드가 어우러져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베리프렌치 토스트
바삭하게 구운 프렌치 토스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생딸기, 커스터드 소스가 올라간 디저트 브레드.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소스, 상큼한 베리 조합이 조화롭고, 마무리 디저트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비주얼도 예쁘고, 식사 후 디저트로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크림뵈르
버섯과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파스타 메뉴로, 꾸덕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넉넉히 들어가 깊고 진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방문 후기
세트 구성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이플래터는 브런치 메뉴 본연의 클래식함이 살아 있었고, 크림뵈르는 부드러운 소스가 인상 깊었어요.
베리프렌치 토스트는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스러운 디저트였고, 전체적으로 ‘밥대신브런치’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는 구성.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여유 있게 식사하기 좋아 데이트, 모임, 혼자만의 힐링 타임에 모두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결론
브런치빈 산본점은 산본 지역에서 정통 브런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브런치 카페입니다.
밥대신브런치 세트는 메뉴 구성, 맛, 분위기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일상 속 여유로운 한 끼를 원하는 분들께 딱 맞는 장소입니다.
산본에서 여유와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날, 브런치빈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메뉴판 찍은 사진 쭉 공유드립니다.